이제 우리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춘 참모습으로
'교육’을 통하여 시급하게 회복시켜야 합니다.
긴 호흡으로 적어도 한 세대 30년 정도의 세월을 들여서라도 손상된 인성을 치유해야 합니다.
교육 및 관련 각 분야에 전문가들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점점 정신적으로 몰락해 가고 있습니다.
대책이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실행을 안 하는 것일까요?

이에 답답한 심정으로 분석하고 개선하는 일이 주 업무인 디자인 전문가가
40여년의 인문성찰과 20여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교육현황을 정리하고 바람직한 미래 교육 실천안을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을 생각하면서...


책 내용 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면.

사람 교육의 시작은 임신 100일 전부터 해야 하며,
출생 후 교육은 배우는 사람의 '마음열기'가 우선이다.
마음은 교육의 입구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성품은 다음 3가지 중의 하나이다.
상품(上品); 시키지 않아도 행하는 사람,
중품(中品); 시켜야 행하는 사람,
하품(下品); 시켜도 행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거울에 비춰보면 교육의 성공 가능성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은 문무겸전처럼 '심신겸전'으로 마음의 교육과 몸의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
마음과 몸은 우열이 없다.
위대한 생각을 가진 스티브잡스도 몸이 죽으니까 마음도 사라지듯이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후학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로 위로하면 안된다.
어른들은 청춘들이 아프지 않도록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교육 프레임을 제공해야 한다.
모든 교육체계를 단계별로 초급, 중급, 고급으로 간결하게 바꾸어야 한다.


실용학문은 몸의 밥을 제공하고, 인문학은 마음의 밥을 제공한다.
인문학이 없으면 소프트웨어 없는 컴퓨터 같은 인간이 된다.


이스라엘처럼 군대(軍隊)를 군대(軍大)로 만들자.
병역기피도 없을 것이고 개인의 내실이 강군을 만들 것이다.


평생 학적부와 적성부를 필수적으로 함께 하게 한다.
항상 적성을 탐색하여 자기가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능력 최대치를 끌어 내도록 한다.




















< 차례 >

01 | 내 삶의 거울
02 | 몸과 마음을 동등하게 교육해야 한다
03 | 교육이란 무엇인가
04 | 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모르면
05 | 교육의 가치와 의미
06 | 인문과 이공계열 나누기 교육의 문제점
07 | 교육의 더블 트랙
08 | 생각하는 능력의 원천
09 | 생활력을 키우는 학문
10 | 교육 개선을 위한 제안
11 | 교육으로 인간은 무엇이 될 수 있나
12 | 교육의 주체
13 | 교육의 열쇠
14 | 마음을 여는 방법
15 | IQ 전세계 제1의 국가
16 | 한국인의 두뇌가 최고인 이유
17 | 세계 최고의 한국 자원
18 | 두뇌 개발법
19 | 두뇌개발의 첫 단계 : 천재를 위한 태교 시기
20 | 교사의 역할
21 | 학생의 역할
22 | 학부모의 역할
23 |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
24 | 인간의 본성 살펴보기
25 | 학교폭력 해소 학습법
26 | 학교폭력 해소법
27 | 성폭력 해소 방법
28 | 주먹보다 더 강한 폭력
29 | 인성을 높이는 방법 제안
30 | 교육의 성공 사례
31 | 어떠한 교육이 좋은가
32 | 모두 1등 하는 방법
33 | 자기 스스로 하는 교육 : 대학4번 졸업하기
34 | 진로 결정하는 방법
35 | 일자리 창출의 화수분
36 | 취업문제 대비와 해결책
37 | 서로 교육하고 성장하자
38 | 가장 중요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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